르브론 제임스 연봉 누적 NBA 1위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는 1984년 12월 30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에서 미혼모였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르브론 제임스는 친구의 아버지 덕분에 안정적인 생활을 하면서 농구를 접하게 되었고 이후 미국 최고의 농구 유망주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2003년에는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되며 프로에 데뷔한 "르브론 제임스"는 단숨에 NBA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습니다.

 

2023년 2월 8일에는 "카림 압둘자바"가 보유하고 있던 NBA 통산득점 1위를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는데 2022-23 시즌 종료 기준 1421경기에서 3만 8652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NBA 선수 누적 연봉에서도 2023년까지 4억 3186만 달러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잔여 계약이 남아있기 때문에 모든 연봉을 수령하면 5억 달러(약 6500억)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르브론 제임스"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인만큼 소속팀 연봉을 제외한 로열티, 광고, 스폰서십 등의 기타 수입도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Forbes"에서는 "르브론 제임스"의 지난 1년 수익이 연봉 4450만 달러와 기타 수입 7500만 달러를 포함 모두 1억 1950만 달러(약 1550억)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현재 NBA 누적 연봉 순위 2위부터는 "크리스 폴"(약 3억 5911만 달러), "케빈 듀란트"(약 3억 5030만 달러), "러셀 웨스트브룩"(약 3억 3643만 달러), "스테판 커리"(약 3억 280만 달러)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이번 시즌 NBA 연봉킹은 "스테판 커리"가 4807만 달러로 1위이며 "르브론 제임스"(4450만 달러), "케빈 듀란트"(4413만 달러), "브래들리 빌"(4328만 달러), "폴 조지"(4250만 달러) 선수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