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최대 금액에 계약한 마이크 트라웃 연봉

마이크 트라웃"Mike Trout"은 1991년 8월 7일 미국 뉴저지에서 야구선수였던 "제프 트라웃"의 3남매 중에서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운동에 재능이 많았던 마이크 트라웃은 미식축구와 농구를 하기도 했지만 자신이 제일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야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지역 최고의 야구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던 "마이크 트라웃"은 200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5번으로 LA 에인절스에 지명되며 계약금 121만 5000달러에 사인했습니다.

 

이후 메이저리그 최고로 선수로 성장한 마이크 트라웃은 2019 시즌부터 2030년까지 12년 연봉 총액 4억 2650만 달러(약 5600억)에 계약하며 역대 MLB 계약 규모 1위에 이름을 올립니다. *1년 평균 약 467억

 

지금부터 마이크 트라웃 선수의 계약 내용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 계약 금액 순위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2009년 계약금: 121만 5천 달러

 

2011년: 약 15만 달러

2012년: 약 48만 달러

2013년: 약 51만 달러

2014년: 100만 달러 *서비스타임 역대 최고 금액

 

2015~2020년: 6년 총액 1억 4450만 달러 계약

 

2019년에는 계약 종료 2년을 남기고 "마이크 트라웃"은 소속팀과 남은 계약기간과 10년을 추가해 역대 메이저리그(MLB) 최고 금액인 12년(2019년~2030년) 총액 4억 265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한편 역대 메이저리그 계약 규모 2위부터는 LAD "무키 베츠" 12년 3억 6500만 달러, NYY "아론 저지" 9년 3억 6000만 달러, SD "매니 마차도" 11년 3억 5000만 달러입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NYM "프란시스코 린도어" 10년 3억 4100만 달러, SD "페르난도 타니스 주니어" 14년 3억 4000만 달러, PHI "브라이스 하퍼" 13년 3억 3000만 달러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