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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 이하응 가계도 본문

조선시대 계보

흥선대원군 이하응 가계도

이슈랭킹 2022. 3. 26. 01:38

흥선대원군은 1821년 1월 24일(음력 1820년 12. 21)에 "남연군"과 "여흥군부인 민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이름은 이하응입니다.

 

이하응의 아버지 "남연군"은 인조(16대 왕)의 3남 "인평대군"의 6대손으로 왕권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1815년 영조(21대)의 손자 "은신군"의 양자로 입적하면서 왕권과 가까워졌습니다.

 

철종(25대) 재위 당시에는 "안동김씨"가 모든 권력을 손에 쥐고 왕권까지 위협했던 시기인데 당시 "이하응"은 철저히 권력자들의 눈을 속이고 기회를 보고 있었습니다.

 

이후 "철종"이 후사도 없이 병세가 악화되는 소식을 들은 "이하응"은 당시 왕실의 최고 어른 "신정왕후 조씨"에게 접근해 신임을 얻고 뜻을 같이 하기로 약속합니다.

 

결국 1863년 철종이 사망하자 "신정왕후 조씨"는 "이하응"의 둘째 아들 이재황(이명복:고종)을 "익종"의 양자로 입적해 "익성군"의 군호를 내리고 왕위에 오르게 합니다.

 

이후 "신정왕후 조씨"는 12살의 어린 나이에 임금의 자리에 오른 고종(26대)을 대신해 수렴청정을 했지만 대원군 이하응(흥선군)에게 모든 권력을 이양했고 살아있는 왕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흥선대원군은 4명의 부인이 있었으며 3남 3녀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부"父": 남연군 "1788~1836"
모"母": 여흥군부인 민씨 "1784~1831"

 

흥선대원군 이하응 "1820~1898"

정실부인: "여흥부대부인 민씨"

  - 장남: 이재면(완흥군) "1845~1912"

  - 차남: 이재황(고종) "1852~1919" *26대 왕

  - 장녀: 이씨 "1838~1869"

  - 차녀: 이씨 "1861~1899"

 

측실: 계성월

  - 서장남: 이재선(완은군) "1841~1881"

  - 서장녀: 이씨 "1855~1869"

 

측실: 추선

 

측실: 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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