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연봉 순위(22-23)

이번 시즌 프로배구 선수 평균 연봉은 남자부(117명) 2억 2천6백이었으며 여자부(107명)는 1억 3천4백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남녀 프로배구 선수 연봉 총액(옵션 포함) 1위는 대한항공 한선수(10억 8000)와 흥국생명 김연경(7억) 선수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즌 배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액(셀러리캡)은  남자부 옵션캡 16.6억 포함 58.1억이며 여자부는 옵션캡 5억 포함 23억입니다.

 

한편 2023년부터 배구 포지션 명칭이 국제 기준에 따라 바뀌었는데  "센터"는 "미들 블로커(MB)", "레프트"는 "아웃사이드 히터(OH), "라이트"는 "아포짓 스파이커(OP)"이며 세터(S), 리베로(L)는 변함없습니다.

 

지금부터는 여자 프로배구 선수 연봉 순위 Top 30과 외국인 선수들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흥국생명 10번 김연경 7억
아웃사이드 히터, 1988년 2월 26일

 

KGC인삼공사 1번 이소영 6억 5천
아웃사이드 히터, 1994년 10월 17일

 

IBK기업은행 4번 김희진 6억
아포짓 스파이커, 1991년 4월 29일

 

한국도로공사 9번 박정아 5억 8천
아웃사이드 히터, 1993년 3월 26일

 

현대건설 14번 양효진 5억
미들블로커, 1989년 12월 14일

 

GS칼텍스 10번 강소휘 4억 5천
아웃사이드 히터, 1997년 7월 18일

 

 

한국도로공사 8번 임명옥 3억 5천
리베로, 1986년 3월 15일

 

한국도로공사 10번 배유나 3억 3천
미들블로커, 1989년 11월 30일

 

페퍼저축은행 6번 이고은 3억 3천
세터, 1995년 1월 9일

 

현대건설 15번 황민경 3억
아웃사이드 히터, 1990년 6월 2일

 

IBK기업은행 11번 김수지 3억
미들브로커, 1987년 6월 20일

 

IBK기업은행 19번 표승주 2억 8210
아웃사이드 히터, 1992년 8월 7일

 

 

GS칼텍스 7번 안혜진 2억 8천
세터, 1998년 2월 16일

 

현대건설 17번 고예림 2억 7200
아웃사이드 히터, 1994년 6월 12일

 

페퍼저축은행 2번 오지영 2억 6천
리베로, 1988년 7월 11일

 

GS칼텍스 19번 유서연 2억 5천
미들블로커, 1999년 1월 12일

 

KGC인삼공사 3번 염혜선 2억 3천
세터, 1991년 2월 3일

 

GS칼텍스 34번 한수지 2억 3천
미들블로커, 1989년 2월 1일

 

KGC인삼공사 12번 한송이 2억 3천
미들블로커, 1984년 9월 5일

 

현대건설 8번 김연견 2억 2천
리베로, 1993년 12월 1일

 

여자 프로배구 선수 연봉(옵션 포함) 순위 다음으로는 신연경(1억 9000), 김미연(1억 9000), 문정원(1억 8000), 이한비(1억 8000) 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전새얀(1억 7000), 하혜진(1억 7000), 이나연(1억 6500), 김해란(1억 6000), 정대영(1억 6000), 정지윤(1억 5000)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는 트라이아웃 드래프트로 선발하는데 신규 선수 연봉은 20만 달러이며 재계약(타팀, 동일팀)에 성공해 2년차 이상의 선수는 연봉 30만 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