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연봉 순위(22-32)

한국 프로배구 V-리그 2022~2023 시즌에 등록한 선수들의 평균 보수(연봉과 옵션 포함)는 남자부 2억 2600, 여자부 1억 3400이었습니다.

 

대한항공 한선수(연봉 7억 5천, 옵션 3억 3천)와 흥국생명 김연경(연봉 4억 5천, 옵션 2억 5천) 선수는 이번시즌 남녀 최고 보수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시즌 남자 배구단 샐러리캡(구단 선수 연봉 총액 상한제)은 58억 1000(연봉 41억 5천+옵션 16억 6천)이며 여자 배구단은 23억(연봉 18억+옵션 5억)입니다.

 

한편 여자 프로배구는 선수 한 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연봉 규정도 있는데 샐러리캡의 25%(4억 5천)와 옵션캡의 50%(2억 5천)로 김연경 선수가 상한액에 계약했습니다.

 

지금부터는 남자배구 선수 중에서 보수(연봉+옵션) 3억 이상을 받는 38명의 선수와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의 연봉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소속팀, 등번호, 선수, 보수

포지션, 출생

 

대한항공 2번 한선수 10억 8천

세터, 1985년

 

대한항공 10번 정지석 9억 2천

아웃사이드 히터, 1995년

 

OK금융그룹 6번 이민규 9억 8백

세터, 1992년 *군복무 복귀

 

우리카드 10번 나경복 7억 6500

아웃사이드 히터, 1994년

 

한국전력 22번 신영석 7억 5천

미들블로커, 1986년

 

KB손해보험 2번 황택의 7억 5천

세터, 1996년

 

한국전력 1번 서재덕 7억 2천

아웃사이드 히터, 1989년

 

대한항공 9번 곽승석 7억 1천

아웃사이드 히터, 1988년

 

현대캐피탈 12번 전광인 7억 40

아웃사이드 히터, 1991년

 

한국전력 3번 박철우 7억

아포짓 스파이커,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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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3번 황승빈 6억 9천

세터, 1992년

 

대한항공 1번 김규민 5억 5천

미들블로커, 1990년

 

현대캐피탈 11번 최민호 5억 40

미들블로커, 1988년

 

KB손해보험 9번 한성정 5억

아웃사이드 히터, 1996년

 

대한항공 12번 조재영 4억 6천

미들블로커, 1991년

 

현대캐피탈 15번 문성민 4억 5040

아포짓 스파이커, 1986년

 

현대캐피탈 7번 허수봉 4억 5040

아포짓 스파이커, 1998년

 

OK금융그룹 2번 곽명우 4억 5천

세터, 1991년

 

KB손해보험 4번 정민수 4억 5천

리베로, 1991년

 

OK금융그룹 16번 진상헌 4억 3천

미들블로커, 1986년

 

삼성화재 3번 노재욱 4억 2천

세터, 1992년

 

한국전력 6번 하승우 4억

세터, 1995년

 

KB손해보험 7번 박진우 4억

미들블로커, 1990년

 

KB손해보험 11번 김홍정 4억

미들블로커,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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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12번 송희채 3억 6100

아웃사이드 히터, 1992녀

 

우리카드 6번 오재성 3억 6천

리베로, 1992년

 

KB손해보험 12번 황경민 3억 5천

아웃사이드히터, 1996년

 

OK금융그룹 3번 정성현 3억 4천

미들블로커, 1986년

 

우리카드 11번 김재휘 3억 3600

미들블로커, 1993년

 

현대캐피탈 9번 박주형 3억 5040

아웃사이드 히터, 1987년

 

삼성화재 7번 하현용 3억 5천

미들블로커, 1982년

 

삼성화재 10번 김정호 3억 5천

아웃사이드 히터, 1997년

 

OK금융그룹 4번 조재성 3억 1600

아포짓 스파이커, 1995년

 

대한항공 17번 임동혁 3억 1500

아포짓 스파이커, 1999년

 

현대캐피탈 8번 송준호 3억 40

아웃사이드 히터, 1991년

 

한국전력 15번 김광국 3억

세터, 1987년

 

OK금융그룹 11번 박원빈 3억

미들블로커, 1992년

 

OK금융그룹 77번 송명근 3억

아웃사이드히터, 1993년 *군복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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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외국인 선수 연봉은 1년차 40만 달러, 2년 차이상 재계약을 체결하면 55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세금포함, Gross, 보너스와 수당은 별도

 

여자 프로배구 선수 보수 순위는 김연경 선수 다음으로 KGC 이소영(6억 5천), IBK 김희진(6억), 도로공사 박정아(5억 8천), 현대건설 양효진(5억), GS 강소휘(4억 5천) 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도로공사 임명옥(3억 5천), 도로공사 배유나(3억 3천), 페퍼 이고은(3억 3천), 현대건설 황민경(3억), IBK 김수지(3억), IBK 표승주(2억 8210), GS 안혜진(2억 8천)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 배구 포지션을 국제 기준으로 부르고 있는데 기존에 센터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MB)이며 라이트와 레프트는 각각 아포짓 스파이커(OP), 아웃사이드 히터(OH)입니다. *세터(S)와 리베로(L)는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