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 연봉 순위(22-23)

이번 시즌 한국 프로농구 연봉킹은 지난 시즌 SK 통합우승의 주역 김선형 선수가 보수 총액 8억(연봉 5억 6천, 옵션 2억 4천)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캐롯 전성현 선수와 KCC에 입단한 이승현, 허웅 선수는 보수 총액 7억 5천으로 공동 2위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삼성 이정현(7억)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남자 프로농구 샐러리캡(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선)은 26억으로 KCC와 SK가 초과했습니다. *두 팀 모두 10% 이하를 초과했기 때문에 초과금의 30%를 기금으로 납부해야 된다.

 

 

지금부터는 남자 프로농구 선수 연봉 순위와 여자부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선수, 보수(연봉+인센티브)

소속팀, 등번호, 출생

 

김선형 8억

서울 SK 5번, 1988년

 

전성현 7억 5000

고양 캐롯 23번, 1991년

 

허웅 7억 5000

전주 KCC 3번, 1993년

 

이승현 7억 5000

전주 KCC 33번, 1992년

 

이정현 7억

서울 삼성 3번, 1987년

 

이재도 6억

창원 LG 4번, 1991년

 

오세근 6억

안양 KGC 41번, 1987년

 

이대성 5억 5000

대구 한국가스공사 43번, 1990년

 

이관희 5억 5000

창원 LG 1번, 1988년

 

SK 최준용 5억 5000

서울 SK 2번, 1994년

 

장재석 5억 2000

울산 현대모비스 31번, 1991년

 

양홍석 5억

수원 KT 11번, 1997년

 

두경민 5억

원주 DB 30번, 1991년

 

김종규 5억

원주 DB 15번, 1991년

 

김시래 5억

서울 삼성 5번, 1989년

 

문성곤 5억

KGC 10번, 1993년

 

함지훈 4억 7000

현대모비스 12번, 1984년

 

한호빈 3억 8000

고양 캐롯 5번, 1991년

 

최부경 3억 1000

서울 SK 14번, 1989년

 

허일영 3억

서울 SK 11번, 1985년

 

정효근 3억

대구 한국가스공사 12번, 1993년

 

2022~2023 시즌 남자농구 선수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가스공사 이대헌 2억 9000, KGC 변준형 2억 8000, 가스공사 차바위 2억 8000, DB 강상재 2억 7500입니다.

 

또한 다음은 KCC 김지완, 정창영, KT 정성우 선수가 옵션 포함 연봉 2억 5000이며 캐롯 김강선 2억 2500, KGC 양희종, 가스공사 박지훈 선수가 각각 2억 2000입니다.

 

한편 여자농구 연봉(옵션 포함) 순위는 우리은행 김단비(4억 5천), 하나원큐 신지현(4억 2천), KB 박지수(4억), KB 강이슬(3억 9천), 우리은행 박혜진(3억 4천)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