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배구단 선수 연봉 순위(22-23)

이번 시즌 한국 남자 프로배구 7개구단 115명의 평균 보수(연봉+옵션)는 2억 2천6백이었으며 여자부 107명의 평균 보수는 1억 3천4백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한항공 한선수는 보수 총액 10억 8천으로 배구선수 역대 처음으로 10억을 돌파했으며 여자부는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가 총액 7억에 계약하며 각각 남녀부 최고 연봉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자 프로배구 선수 보수 순위 2위부터는 정지석(9억 2천), 나경복(7억 6천5백), 황택의(7억 5천), 신영석(7억 5천), 서재덕(7억 2천)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남자부 샐러리캡(구단 선수 연봉 총액 상한액)은 옵션캡 16.6억 포함 연봉 총액 58.1억이며 여자부는 옵션캡 5억 포함 23억이 적용됩니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는 포지션이 국제 표기로 부르고 있는데 센터: "미들블로커(MB)", 레프트: "아웃사이드 히터(OH)", 라이트: "아포짓 스파이커(OP)", 그리고 세터(S), 리베로(L)는 기존과 변함없습니다.

 

 

지금부터는 대한항공 배구단 선수 연봉 총액(옵션 포함) 순위와 외국인 선수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등번호, 선수, 보수(연봉+옵션)

포지션, 신장cm/체중kg, 출생

 

2번 한선수 10억 8천

세터, 189 / 85, 1985년

 

10번 정지석 9억 2천

아웃사이드 히터, 195 / 88, 1995년

 

9번 곽승석 7억 1천

아웃사이드 히터, 190 / 80, 1988년

 

1번 김규민 5억 5천

미들블로커, 199 / 92, 1990년

 

12번 조재영 4억 6천

미들블로커, 195 / 90, 1991년

 

17번 임동혁 3억 1500

아포짓 스파이커, 201 / 91, 1999년

 

14번 오은열 2억 2800

리베로, 178 / 73, 1997년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연봉 총액 순위 다음으로는 20번 정성민(2억 1300), 5번 유광우(2억 200), 6번 이수황(1억 9300), 8번 진지위(1억 2500), 11번 손현종(1억 2300), 15번 임재영(1억 300) 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은 13번 박지훈(7600), 16번 정한용(7000), 7번 이준(7000), 3번 정진혁(7000), 23번 김민재(6800), 22번 천종범(6100), 4번 송민근(5200), 21번 강승일(5000) 선수 순이었습니다.

 

한편 이번 시즌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는 지난 시즌 트라이아웃 7순위로 지명되었던 "링컨 윌리엄스"(18번, 아포짓 스파이커) 선수와 재계약을 결정했습니다.

 

한국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연봉은 가이드라인이 정해져 있는데 1년차(신규 선수)는 40만 달러이며 2년차 이상 재계약은 55만 달러입니다(세금포함, 보너스와 수당 등 옵션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