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축구 선수 몸값 순위

서아프리카의 국가 "가나"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같은 H조에 포함되면서 가나 국적의 축구 선수들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나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월드컵에서 대결한 적은 없지만 역대 대표팀 대결에서는 3승 3패로 동률입니다.

 

가장 최근의 가나 대표팀과의 경기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친선 경기였는데 0-4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아픈 기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가나 축구 대표팀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중앙을 책임지고 있는 "토마스 파르티" 선수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토마스 파르티" 선수는 가나 축구 선수 중에서도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는데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서는 4000만 유로(약 530억)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8000만 유로로 평가받고 있음

 

지금부터 <트랜스퍼마크트>에서 공개한 가나 축구 선수 몸값(추정 이적료)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소속팀, 출생, 몸값)

 

1위 토마스 파르티

잉글랜드 EPL <아스날 FC >

1993년, 4000만 유로

 

 

2위 카말딘 술레마나

프랑스 리그 1 <스타드 렌>

2002년, 2000만 유로

 

 

3위 모하메드 살리수

잉글랜드 EPL <사우샘프턴>

1999년, 1500만 유로

가나 축구대표팀 몸값 순위 4위부터는 아약스 "모하메드 쿠두스" 1100만 유로, 피오렌티나 "앨프리드 덩컨" 1000만 유로, 스트라스부르 "알렉산더 지쿠" 900만 유로, 크리스탈 팰리스 "제프리 슐룹" 800만 유로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