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빌딩 부동산 재산

박지성은 1981년 3월 30일 서울 관악구 출생으로 초등학교 3학년 때에 수원 산남초등학교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세류초, 안용중, 수원공고, 명지대를 거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2000년 대학교 재학 시절에 일본 "교토 퍼플 상가"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2년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로 이적했으며 또한 2005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2012년까지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에서 활약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버서더,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을 역임한 박지성 선수는 현재 K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컬 디렉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박지성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지상 7층 빌딩과 미국 런던에 주택, 그리고 제주도에도 세컨 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박지성 빌딩은 대지면적 1228㎡의 지상 7층 건물로 시세는 약 250억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지성은 축구 유소년들의 발전을 위해 2010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212에 박지성 축구센터를 건립하기도 했습니다.

 

박지성 축구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선수 시절의 활약상과 함께 강의실, 운동치료실, 도서관 그리고 유소년 축구 인조잔디 구장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