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빌딩 부동산 재산

최용수는 1971년 9월 10일 부산시 출생으로 금정초등학교 3학년부터 축구를 시작해 동래중, 동래고, 연세대를 거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1994년에는 K리그 드래프트 2순위로 LG 치타스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으며 2001년에는 일본 J리그 "제프 유나이티드"로 이적합니다.

 

일본에서 최용수 선수의 연봉은 2억 엔(약 20억) 내외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 한국 프로축구 선수로는 역대 최고 대우였습니다.

 

J리그 5시즌동안 121경기에 출전해 75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최용수 선수는 다시 K리그 "FC 서울" 플레잉 코치로 입단해 현역을 은퇴했습니다.

 

이후 "FC 서울" 감독과 중국 "장쑤 쑤닝" 감독을 역임했으며 다시 K리그로 돌아와 "강원 FC" 감독에 선임되었습니다.

 

최용수는 잠원동에 고급 아파트와 강남구 신사역 인근에 빌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빌딩은 대지면적 500.7㎡(약 151평)의 기존 건물을 매입해 2004년 연면적 1,725.95㎡의 지상 7층 건물로 신축했으며 현재 시세는 200억 내외로 추정됩니다.

 

 

또한 최용수의 집은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빌폴라리스로 알려져 있는데 공급면적 293.06㎡, 전용면적 244.76㎡(약 76평)의 규모입니다.

 

방송에서도 공개되었던 최용수 고급 아파트는 2017년 약 32억으로 매수했으며 현재 50억 내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