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건물 부동산 재산

손연재는 1994년 5월 28일 서울 공진구 군자동 출생으로 세종초등학교 6학년 때에 최연소 리듬체조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0년에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회득하였으며 2011년에는 세계선수권 11위를 기록하며 신수지에 이어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기도 했습니다.

 

2012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결선에 진출해 종합 5위를 기록했으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종합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에서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공"과 "후프"에서 1위를 기록하며 개인종합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16년 올림픽에서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리듬체조 선수였던 손연재는 많은 인기와 더불어 광고 시장에서도 블루칩으로 통했는데 2012 올림픽 직후에는 7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약 10억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14년 전후에는 광고 수입이 한 해 약 20억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돈을 벌었던 선수인 만큼 손연재 재산에도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2016년에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6억 7천에 매입해 4층 건물로 2017년 신축했습니다.

 

손연재 건물의 대지면적은 88.9㎡(약 27평)으로 비교적 작은 규모이지만 연면적은 168.18㎡의 지상 4층입니다.

 

과거 매입 당시의 개별공시지가를 살펴보면 ㎡당 223만 원에서 2022년 700 이상을 넘어섰기 때문에 단순 계산으로도 토지 가격만 3배 이상 오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