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빌딩 부동산 건물

이승엽은 1976년 10월 11일 대구시 중구 삼덕동 출생으로 대구중앙초 4학년때에 처음 야구를 시작해 경상중, 경북고를 거치며 한국 야구 최고의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1995년에는 고졸 연고구단 자유계약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면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이후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타자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2003년 시즌을 마치고는 FA자격을 획득해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와 연봉 2억 엔(약 20억)에 계약했으며 2007 시즌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봉 6억 5천만 엔(약 65억)에 4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후 2012 시즌을 앞두고는 삼성 라이온즈와 옵션 3억 포함 연봉 최대 11억에 계약하며 한국 프로야구에 복귀했으며 2017 시즌까지 역대급 기록을 남기고 은퇴했습니다.

 

이승엽은 현역 선수로 뛰면서 누적 연봉이 무려 400억 내외로 추정되고 있는데 부동산 자산도 막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에 (주)에스콰이어로부터 약 295억으로 매입했던 성수동 빌딩은 현재 500억 내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성수동에 위치한 이승엽 빌딩은 대지면적 1,478㎡, 연면적 9,881.46㎡의 지하 3층, 지상 10층 건물로 1991년에 완공된 건물입니다. 

 

또한 2015년에 28억에 매수한 반포동에 위치한 아파트는 현재 60억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이승엽은 2022년 10월 14일 두산 베어스 제11대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현역 은퇴 5년만에 감독 지휘봉을 잡고 한국 프로야구 최일선에 서게 되었습니다.

 

두산과 계약기간은 3년이며 연봉 총액은 18억(연봉 5억, 계약금 3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