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6대 왕 단종 가계도

조선 6대 왕 단종"端宗"은 1441년 8월 9일(음력 7월 23일) 문종(5대)과 "현덕왕후 권씨" 사이에서 하나뿐인 아들로 태어났으며 처음 이름은 "이홍위"입니다.

 

1448년에 왕세손에 책봉되었으며 1450년에는 아버지 "문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단종"도 왕세자에 책봉됩니다.

 

하지만 몸에 허약했던 문종이 즉위 2년 만에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1452년 10살의 어린 나이에 "단종"이 조선 6대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 "단종"은 작은아버지 수양대군(세조)에게 모든 권력을 빼앗기고(계유정난) 1455년 상왕으로 물러났으며 1457년에는 유배되고 그해 10월 사사됩니다.

 

조선 6대 임금 단종은 3명의 부인을 두었으며 자녀는 없었습니다.

 

부"父": 조선 5대 왕 문종"1414~1452"(재위 1450~1452)

모"母": 현덕왕후 권씨"1418~1441"(父: 화산부원군 "권전")

 

조선 6대 왕 단종"端宗"
1441~1457(재위: 1452~1455)

왕비(정비): 정순왕후 송씨"1440~1521(父: 여량부원군 "송현수")

 

후궁: 숙의 김씨

 

후궁: 숙의 권씨

*왕위를 이을 아들을 "왕세자"라고 하며 왕비의 자녀는 "대군"과 공주", 후궁의 자녀는 "군"과 "옹주"이다.  왕비는 내명부의 수장이 되며 후궁은 종4품 "숙원"부터 정1품 "빈"까지 내명부의 품계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