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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계보

조선 7대 왕 세조 수양대군 가계도

이슈랭킹 2022. 2. 3. 15:29

조선 7대 왕 세조"世祖"는 1417년 11월 2일(음력 9월 24일) "세종대왕(4대)"과 "소헌왕후"사이에서 2남으로 태어났으며 처음 이름은 "이유"입니다.

 

1428년에 "진평대군"에 봉작되었다가 다시 "함평대군", "진양대군"으로 불리었는데 1445년에 최종적으로 "수양대군"으로 봉해졌습니다.

 

1450년에는 아버지 세종대왕에 이어 첫째 형 "문종(5대)"이 왕위에 오르게 되었는데 즉위 2년 만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단종"이 12살의 어린 나이에 조선 6대 왕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 "수양대군"은 어린 조카 "단종"의 왕위를 무력으로 찬탈했고 결국 1455년에 조선 7대 왕에 오르게 됩니다.

 

세조(수양대군)는 3명의 부인 사이에서 5남 1녀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부"父": 4대 왕 세종"1397~1450"(재위: 1418~1450)
모"母": 소헌왕후 심씨"1395~1446"

 

조선 7대 왕 세조"世祖"(수양대군)
1417~1468(재위: 1455~1468)

 


왕비(정비) 정희왕후 윤씨"1418~1483"(父: 파평부원군 "윤번")
  - 의경세자(이장)"1438~1457" (9대 왕 성종의 父)
  - 해양대군(이황)"1450~1469" (8대 왕 예종)
  - 의숙공주"1441~1477"


후궁: 근빈 박씨"1425~?"
  - 덕원군(이서) "1449~1498"
  - 창원군(이성) "1458~1484"

 

후궁: 폐소용 박씨"?~1465"

  - 왕자?"1459~1463"


* 왕비는 내명부의 수장이 되며 후궁은 종4품 숙원"淑媛"에서 정1품 빈"嬪"까지의 내명부의 품계를 받게 된다.

 

왕의 아들 중에서 다음 왕위를 이어받을 왕자를 "왕세자"라고 하며 왕비의 자녀는 "대군", "공주", 후궁의 자녀는 "군", "옹주"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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