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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5대 왕 광해군 가계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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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5대 왕 광해군 가계도

이슈랭킹 2022. 2. 25. 10:35

조선 제15대 왕 광해군"光海君"은 1575년 6월 4일(음력 4. 26)에 "선조(14대)"와 "공빈 김씨"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처음 이름은 "이혼"이었으며 이후 "광해군"에 봉해졌습니다.

 

"선조"는 왕비(정비) "의인왕후 박씨" 사이에서 아들이 없어 왕세자를 책봉하지 못했는데 1592년에 임진왜란이 발생하자 가장 총명했던 "광해군"을 세자로 책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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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광해군"은 뛰어난 자질로 국난을 극복하는데 많은 공을 세우며 수월하게 왕권을 이어받는 듯했지만 1606년에 왕비(계비)로 책봉된 "인목왕후" 사이에서 "영창대군"이 태어나면서 상황은 급변합니다.

 

"선조"는 세자의 자리를 "영창대군"에게 주려고 했지만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고 1608년 3월 16일(음력 2월 1일) 55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면서 "광해군"이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광해군은 10명의 부인 사이에서 1남 1녀의 자녀를 두었는데 1623년 인조반정으로 폐위되면서 다음 왕위는 선조의 5남 정원군(원종)의 아들 능양군(인조)이 이어받게 됩니다.

 

광해군은 유배지를 전전하다가 제주도에서 1641년 음력 7월 1일에 67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부"父": 선조(14대) "1552~1608"
모"母": 공빈 김씨 "1553~1577"

 


15대 왕 광해군"光海君"
1575~1641(재위: 1608~1623)


* 조선의 임금은 1명의 왕비(정비)를 두는데 세상을 떠나가나 폐비되는 일이 발생하면 다음 왕비(계비)를 책봉하게 된다.

 

왕의 아들 중에서 왕위를 이어받을 왕자를 미리 정하여 "왕세자"라고 하였으며 왕비의 자녀는 "대군"과 "공주", 후궁의 자녀는 "군"과 "옹주"라 부른다.

 

왕비는 내명부의 수장이 되며 후궁은 종4품 숙원"淑媛"부터 정1품 빈"嬪"까지 품계를 받는다.


왕비(정비): 문성군부인 유씨 "1576~1623" (父: 문양부원군 "유자신")
  - 폐세자 이질 "1598~1623"

후궁: 숙의 윤씨 "?~1623"
  - 폐옹주 "1619~1664"

후궁: 숙의 허씨

후궁: 숙의 홍씨

후궁: 숙의 권씨

후궁: 숙의 원씨

 

후궁: 소용 임씨

후궁: 소용 정씨

후궁: 숙원 신씨

후궁: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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