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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6대 왕 인조 가계도

이슈랭킹 2022. 2. 28. 00:30

조선 제16대 왕 인조"仁祖"는 1595년 12월 7일(음력 11. 7) 선조(14대)의 5남 정원군(원종)의 맏아들로 태어났으며 처음 이름은 "이종", 이후 "능양군"에 봉해졌습니다.

왕권과 거리가 멀었던 "능양군(인조)"은 "선조"에 이어 왕위에 오른 "광해군(15대)"이 1623년 4월 서인을 중심으로 일으킨 반란으로 폐위되면서 조선 16대 왕으로 옹립됩니다.

 

이후 "인조"는 광해군의 중립외교를 버리고 "명"을 가까이하는 "친명배금" 정책을 펼치다가 "후금(청)"의 침략으로 1627년 "정묘호란"과 1636년 "병자호란" 등으로 굴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인조"는 5명의 부인 사이에서 6남 1녀의 자녀를 두었는데 전쟁에 패하면서 장남 "소현세자"와 "봉림대군(효종)"을 "청"에 볼모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후 1645년에 청에서 돌아온 "소현세자"가 2개월 만에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봉림대군(효종)"이 세자로 책봉되었고 1649년 왕위를 물려받게 됩니다.

 

부"父": 원종"1580~1619"
모"母": 인헌왕후 구씨"1578~1626"


조선 16대 왕 인조"仁祖" 
1595~1649(재위: 1623~1649)

조선의 임금은 1명의 왕비(정비)를 두게 되는데 세상을 떠나거나 폐비되어 자리를 비우게 되면 다음 왕비(계비)를 책봉한다.  왕비는 내명부의 수장이 되고 후궁은 종4품 숙원"淑媛"부터 정1품 빈"嬪"까지 품계를 받게 된다.

 

왕의 아들 중에서 다음 왕위를 이어받을 아들을 "왕세자"로 책봉하며 그 밖의 왕비의 자녀는 "대군"과 "공주", 후궁의 자녀는 "군"과 "옹주"로 부르게 된다.


왕비(정비): 인렬왕후 한씨"1594~1635" (父: 서평부원군 한준겸)
  - 소현세자 "1612~1645"
  - 봉림대군(효종) "1619~1659"
  - 인평대군 "1622~1658"
  - 용성대군 "1624~1629"

왕비(계비): 장렬왕후 조씨 "1624~1688" (父: 한원부원군 조창원)

후궁: 귀인 조씨 "?~1651"
  - 숭선군 "1639~1690"
  - 낙선군 "1641~1695"
  - 효명옹주 "1637~1700"

후궁: 귀인 장씨 "1619~1671"

후궁: 숙의 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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