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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8대 왕 현종 가계도

이슈랭킹 2022. 3. 4. 10:54

조선 제18대 왕 현종"顯宗"은 1641년 3월 14일(음력 2. 3) 효종(17대)의 하나뿐인 아들로 태어났으며 처음 이름은 "이원"이었습니다.

 

아버지 "효종"이 1649년 왕위에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왕세자"에 책봉되었으며 이후 1659년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조선 18대 임금에 즉위하게 됩니다.

"현종"은 왕비(명성왕후) 사이에서 1남 3녀의 자녀가 있었으며 조선 역사상 최초로 후궁은 두지 않았습니다.

 

후궁을 두지 않았던 이유는 왕비가 매우 성격이 과격했기 때문에 후궁을 둘 수 없었다고 전해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현종"이 왕비를 매우 사랑해서 후궁을 두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부"父": 효종(17대) "1619~1659"
모"母": 인선왕후 장씨 "1619~1674"

 

조선 18대 왕 현종"顯宗"
1641~1674(재위: 1659~1574)

 

왕비(정비): 명성왕후 김씨 "1642~1683" (父: 청풍부원군 "김우명")

  - 숙종(19대) "1661~1720"
  - 명선공주 "1659~1673"
  - 명혜공주 "1662~1673"
  - 명안공주 "1665~1687"

 

※ 조선의 왕은 한 명의 왕비를 두게 되며 왕위를 이어받을 아들을 미리 책봉하여 "왕세자"라 부른다.

왕비는 내명부의 수장이 되고 자녀는 "대군"과 "공주"로 부르고 후궁은 내명부의 품계(종4품 숙원"淑媛"~정1품 빈"嬪")를 받고 자녀는 "군"과 "옹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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