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빌딩 부동산 재산

㎡박찬호는 1973년 7월 28일 충청남도 공주군 공주읍 출생으로 공주중동초등학교 3학년 때에 처음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공주중, 공주고, 한양대를 거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던 박찬호 선수는 1994년 1월에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계약금 120만 달러에 계약하며 빅리그에 도전했습니다.

 

이후 박찬호 선수는 1994년 4월 9일 MLB에 데뷔했으며 1996년 4월 7일에는 처음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고 1997년에는 14승 8패를 기록하며 올타임 메이저리거로 거듭났습니다.

 

그리고 2001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7100만 달러(옵션 600만 달러 포함)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박찬호 선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17년 동안 누적 연봉이 약 867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연봉을 받았던 박찬호 선수는 국내 부동산 재산도 막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2007년에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을 73억에 매입해 지상 13층 빌딩으로 신축했습니다.

 

 

박찬호 빌딩의 대지면적은 688.2㎡이며 연면적 5544.05㎡의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입니다.

 

현재 빌딩의 연간 임대료는 약 10억 내외로 추정되고 있으며 시세는 약 500억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서울 성수동에 약 30억 내외의 아파트와 대전에는 약 1650㎡내외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모델하우스가 건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박찬호 부동산 재산은 와이프에 비하면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인데 일본의 부동산 재벌의 자녀로 알려진 아내는 물려받을 재산만 약 1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