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O 감독 연봉 계약 순위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 감독 역대 최고 연봉 계약은 <두산 베어스> 김태영 감독으로 3년 총액 28억(계약금 7억 포함)입니다.

 

2015년에 처음으로 두산과 3년 총액 7억(계약금 3억 포함)에 계약한 김태형 감독은 2017년 시즌을 앞두고는 3년 총액 20억(계약금 5억 포함)에 계약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2020년 시즌을 앞두고 한국 프로야구 감독 역대 최고액으로 계약한 김태형 감독은 이번 시즌 성적에 따라 향후 거취가 결정될 듯합니다.

 

물론 김태형 감독이 그동안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8년 동안이나 감독직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하위권 팀들의 감독은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2021년에도 <롯데> 허문회 감독이 경질되었고 <기아> 외국인 감독 "맷 윌리엄스"는 다음 시즌까지 약속되어있던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계약해지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2022년 한국 프로야구 감독 연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계약금 포함)

두산 베어스 감독 김태형
재계약 3년(2020-22) 총액 28억
출생: 1967년 9월 12일

 

NC 다이노스 감독 이동욱
재계약 3년(2022~24) 총액 21억
출생: 1974년 7월 17일

 

 

KT 위즈 감독 이강철 감독
재계약 3년(2021~23) 총액 20억
출생: 1966년 5월 24일

 

 

LG 트윈스 감독 류지현
2년(2021~22) 총액 9억
출생: 1971년 5월 25일

KIA 타이거즈 감독 김종국
3년(2022~24년) 총액 10억 5천
출생: 1973년 9월 14일

 

 

SSG 랜더스 감독 김원형
2년(2021~22) 총액 7억
출생: 1972년 7월 5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 허삼영
3년(2020~22) 총액 9억
출생: 1972년 6월 8일

 

키움 히어로즈 감독 홍원기
2년(2021-22) 총액 6억
출생: 1973년 6월 5일

한편 롯데 "래리 서튼"과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의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KBO 외국인 감독은 계약기간 3년 기준으로 총액 200만 달러(약 24억) 내외로 계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