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선수 몸값 순위

지금까지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한 대한민국 축구 선수는 2015년 <레버쿠젠>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 선수로 3000만 유로(약 400억)의 이적료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현재 손흥민의 가치는 더욱 상승했는데 해외 언론에서는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약 8000만 유로(약 1069억)가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5년 손흥민의 이적료 3000만 유로는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축구 선수 역대 이적료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다음은 2022년에 <울버햄튼>으로 이적한 황희찬 선수의 이적료 1670만 유로(약 223억)입니다.

 

지금부터 해외 언론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축구 선수 몸값(가치) 순위 Top 7을 살펴보겠습니다. *몸값은 현재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이적료)을 추정한 것이다.

 

(소속팀, 출생, 몸값)

 

7위 이재성

독일 분데스리가 <FSV 마인츠 05>

1992년, 350만 유로(약 46억)

 

 

6위 정우영

독일 분데스리가 <SC 프라이부르크>

1999년, 550만 유로(약 73억)

 

 

5위 황의조

프랑스 리그 1 <지롱댕 드 보르도>

1992년, 700만 유로(약 93억)

 

 

4위 이강인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요르카>

2001년, 800만 유로(약 106억)

 

 

3위 김민재

터키 쉬페르리그 <페네르바체 SK>

1996년, 1100만 유로(약 147억)

 

 

2위 황희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1996년, 1600만 유로(약 213억)

 

 

1위 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1992년, 8000만 유로(약 1069억)

해외 언론에서 발표한 한국 축구 선수 몸값 순위 다음으로는 손준호, 황인범, 남태희, 장현수, 권창훈, 조현우, 송민규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