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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2대 왕 인종 가계도 왕비 후궁 본문

조선시대 계보

조선 12대 왕 인종 가계도 왕비 후궁

이슈랭킹 2022. 5. 9. 11:51

조선 12대 왕 인종"仁宗"은 연산군(10대 왕)을 몰아내고 1506년 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중종(11대 왕)과 "장경왕후 윤씨" 사이에서 1515년 3월 10일(음력 2월 25일)에 태어났으며 초명은 "이호"입니다.

 

어머니 "장경왕후 윤씨"는 1491년 파원부원군 "윤여필"의 둘째 딸로 태어나 1507년에 왕비(1계비)로 책봉되어 "인종"을 낳았지만 1주일 만에 산후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후 "인종"은 할머니 "정현왕후 윤씨"가 돌보았으며 또한 중종의 다음 왕비(2계비)로 책봉된 "문정왕후 윤씨"의 영향을 받으며 자라게 되었습니다.

 

1520년에는 왕세자로 책봉되었으며 1524년에는 금성부원군 "박용"의 딸 "인성왕후 박씨"를 세자빈으로 맞이했습니다.

 

"문정왕후 윤씨"는 "인종"이 세자 시절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1534년 자신의 아들 "경원대군"을 낳고는 권력욕이 생기면서 태도가 급변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인종"은 친어머니는 아니지만 "문정왕후 윤씨"에 대한 효심이 끝까지 지극했고 나이차가 많이 나는 이복동생 "경원대군"과도 잘 지냈습니다.

 

그리고 1544년 11월 29일(음력 11월 15일) "종종"이 세상을 떠나면서 1주일 후에 창경궁 명정전에서 "인종"이 조선 12대 왕으로 즉위하게 됩니다.

 

하지만 병약했던 "인종"은 자신의 뜻을 제대로 펴지 못했고 또한 병세가 악화되면서 9개월이라는 역대 가장 짧은 재위 기간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인종"은 왕비 "인성왕후 박씨"와 후궁 3명이 있었지만 자녀를 두지 못했으며 다음 왕위는 "문정왕후 윤씨"의 아들 경원대군(명종)이 12살의 나이에 이어받게 됩니다.

 

"출생~사망"

 

조부: 9대 왕 성종 "1457~1494"
조모: 정현왕후 윤씨"1462~1530"


아버지: 11대 왕 중종 "1488~1544"
어머니: 장경왕후 윤씨"1491~1515"


조선 12대 왕 인종"仁宗"
"1515~1545" (재위:1544~1545)


왕비: 인성왕후 박씨 "1514~1577" (父: 금성부원군 박용) 본관: 반남 박씨


후궁: 숙빈 윤씨 (父: 윤원량) 본관: 파평 윤씨 

후궁: 혜빈 정씨 (父: 정온) 본관: 경주 정씨

후궁: 귀인 정씨 (父: 정유침) 본관: 연일 정씨

 

* 조선의 임금은 1명의 부인인 왕비(정비)를 두지만 사망하거나 폐비되는 일이 발생하며 다음 왕비(계비)를 책봉하여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

 

후궁은 정확히 말하면 왕의 부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왕비가 수장으로 있는 내명부의 품계(종4품 숙원"淑媛"~정1품 빈"嬪")를 받고 관직에 오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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