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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3대 왕 순조 가계도 본문

조선시대 계보

조선 23대 왕 순조 가계도

이슈랭킹 2022. 3. 14. 09:08

조선 제23대 왕 순조"純祖"는 1790년 7월 29일(음력 6. 18) 정조(22대)와 "수빈 박씨"사이에서 2남으로 태어났으며 처음 이름은 "이공"이었습니다.

 

"정조"와 "효의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아들 "문효세자"가 5살의 나이에 사망하면서 1800년 1월에 "순조"가 자연스럽게 세자에 책봉됩니다.

 

그리고 그해 6월 "정조"가 49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면서 순조가 11살의 나이에 왕위를 이어받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순조"는 국정을 운영할 수 없었고 영조(21대)의 계비 "정순왕후"가 수렴청정을 하였는데 1803년 말에 친정을 시작합니다.

 

이후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안동 김씨"중심의 외척 세력이 권력을 장악하면서 많은 전횡을 일삼았고 조선은 혼란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순조는 2명의 부인 사이에서 1남 5녀의 자녀를 두었는데 "효명세자(익종)" 대리청정을 맡기던 1830년 22세에 나이에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아들 "헌종"이 1834년 왕위를 이어받게 됩니다.

 

 

부"父": 정조"1752~1800"(재위: 1776~1800)
모"母": 수빈 박씨"1770~1822"


23대 왕 순조"純祖"
1790~1834(재위: 1800~1834)

* 조선 왕실의 법도는 1명의 왕비(정비)를 두는데 사망하거나 폐비되면 다음 왕비(계비)를 책봉하고 후궁은 왕의 부인으로 오르는 것이 아니라 내명부의 품계(종4품 숙원"淑媛"~정1품 빈"嬪")를 받게 된다.

 

*왕위를 이어받을 아들을 "왕세자"로 책봉하고 왕비의 자녀는 "대군"과 "공주", 후궁의 자녀는 "군"과 "옹주"이다.

왕비(정비): 순원왕후"1789~1857" (父: 영안부원군 "김조순")
  - 효명세자(익종) "1809~1830"
  - 왕자 "1820~1820"
  - 명온공주 "1810~1832"
  - 복온공주 "1818~1832"
  - 덕온공주 "1822~1844"

후궁: 숙의 박씨 "?~1854"
  - 영온옹주 "1817~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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