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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6대 왕 고종 가계도

이슈랭킹 2022. 3. 20. 09:43

조선 제 26대 왕 고종"高宗"은 1852년 9월 8일(음력 7. 25)에 "이하응(흥선대원군)"과 "여흥부대부인 민씨"사이에서 2남으로 태어났으며 처음 이름은 "이재황", 아명은 "이명복"이었습니다.

 

"고종"의 할아버지 "남연군"은 인조(16대)의 3남 "인평대군"의 6대손인데 "사도세자"의 아들 "은신군"의 양자로 들어갔습니다.

 

이후 철종(25대)이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병세가 악화되자 "이하응"은 당시 왕실의 최고 어른인 헌종(24대)의 어머니 "신정왕후 조씨"에게 접근해 신임을 얻습니다.

 

그리고는 "철종"이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날 경우 자신의 아들 "이명복(고종)"을 왕위로 올리는 것에 동의를 받아 냈고 결국 1863년 12월 고종이 12살의 나이에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너무 어린 나이에 임금의 자리에 오른 "고종"을 대신해 "신정왕후 조씨"가 수렴청정을 하였고 아버지 "이하응"은 살아있는 임금의 아버지 "대원군"이 되어 모든 권력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이후 1873년에는 "고종"이 친정(직접 나라의 정사를 돌봄)을 시작했지만 아버지 "흥선대원군"과 왕비 "명성황후 민씨"의 권력 다툼과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 속에서 조선은 바람앞에 등불이 됩니다.

 

1897년에는 국호를 "대한제국", 연호를 "광무"로 정하고 대한제국 초대 황제로 즉위했지만 1907년 일본의 협박과 강압에 의해 "순종"에게 양위하고 1919년 1월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고종"은 7명의 부인 사이에서 6남 1녀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부"父": 흥선대원군 이하응 "1820~1898"
모"母": 여흥부대부인 민씨 "1818~1898"


조선 26대 왕 고종"高宗"
1852~1919(재위: 1863~1907)

왕비(정비): 명성황후 민씨 "1851~1895" (父: 여흥부원군 민치록)

  - 이척(순종) "1874~1926" *대한제국 2대 황제

후궁: 귀비 엄씨 "1854~1911"
  - 이은(영친왕) "1897~1970"

 

후궁: 귀인 이씨 "1849~1928"
  - 이선(완친왕) "1868~1880"
  - 이육 "1914~1916"

후궁: 귀인 장씨
  - 이강(의친왕) "1877~1955"

후궁: 소의 이씨

후궁: 귀인 정씨 "1882~1943"
  - 이우"1915~1916"

 

후궁: 귀인 양씨 "1882~1929"
  - 덕혜옹주 "1912~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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